기아차 포르테, 프리미엄 준중형차 디자인의 새 기준 제시

【서울=뉴시스】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기아차 포르테(FORTE)의 실물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5일 광진구 멜론 악스홀(Melon A/X Hall)에서 열린 ‘미스터 루엘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현장에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의 실물을 공개했다.

포르테의 주요 타깃인 2535세대 직장인들이 모이는 콘서트장에 실제차량을 전시해 직접 느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터치 & 필(Touch & Feel)’ 마케팅인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식 출시 이전에 실제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은 포르테가 최초”라며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임성철씨(30세, 직장인)은 “사회의 첫발을 내딛은 기념으로 준중형차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포르테가 공개된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며 “스포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는 ‘강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차명으로,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강자 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다음달 1600cc 모델을 출시하고 이후 2000cc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훈기기자 b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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